[그거알아?] 당뇨, 폐 질환, 간 질환, 해독효과 까지 있는 오미자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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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미자!

 

오미자가 어떻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1. 오미자의 효능?!

 

● 오미자는 신장을 보익하는 효능이 커서 보약처방에 들어가는데요.

 

훌륭한 강장, 강정제입니다.

 

그래서 몸이 나른하고 정신이 피로한 경우에 좋습니다.

 

육체노동자들에게 오미자를 투여한 시험에서 노동으로 오는 피로를 막거나 빨리 풀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심장의 기를 조절하고 중추신경의 기능을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는데,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먹였을 떄 정신활동이 좋아지고 기억력이 증가되었답니다.

 

더위에 지쳐서 기운이 없고 입이 마르며 땀이 줄줄 흐를 떄 마시는 차로도 좋습니다.

 

 

2. 여름에 오미자차?!

 

● 여름철 청량음료로 안성맞춤이므로 예부터 음력 오뉴월에는 오미자차를 마셨다고합니다.

 

오미자차를 마시면 오장의 기를 보호하고 갈증이 멎으며 생기가 나기 때문인데요.

 

오미자가 왜 갈증을 멎게 하고 땀을 막아줄까요?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사실은 신맛 위주라고 합니다.

 

신맛은 갈증을 멎게 해줄 뿐만 아니라 몸에서 무엇이든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거두어주는 작용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오미자는 땀을 거두어들이는 효능이 있어 땀을 그치게 하는데,

 

특히 양기가 허약해 저절로 땀을 흘리는 '자한' 치료에 쓰인다고 하네요.

 

이처럼 오미자가 여름에 효과적이므로 한방에서 여름철의 대표적 보약처방인 생맥산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3. 생맥산은 어떤 약물일까?!

 

● 생맥산에는 오미자와 인삼, 맥문동이 들어간답니다.

 

생맥은 맥이 살아난다는 뜻인데, 맥이 뛰려면 기가 충분해야 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기는 폐가 주관하고 맥은 심장이 주관합니다.

 

생맥산은 맥이 활발해지도록 폐와 심장의 기를 왕성하게 하는 약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기운이 나고 몸에서 진액,

 

즉 물기가 생겨나게 하는 약입니다. 

 

여름에 더위를 먹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가라앉으며, 말을 하기 귀찮아하고 입이 마르며, 맥이 약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생맥산이 좋습니다.

 

재료들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수시로 음료수 처럼 마시면 기운이 샘솟듯 회복될 수 있답니다^^

 

4. 오미자 질병치료효과?!

 

● 오미자는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므로 갈증이 심한 분이 오미자를 달여 마시면 갈증이 멎고 혈당도 내려가는데요.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폐와 신장의 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기침, 만성 기관지염, 천식에 좋습니다.

 

또한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데, GOT, GPT수치를 떨어뜨리며 간염이 나 지방간을 비롯한 각종 간 질환에 효과적이랍니다^^

 

주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어서 술마신 뒤에 숙취로도 좋습니다.

 

항균작용도 있는데 대장균, 이질균, 폐렴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티푸스균 등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편하게 먹는 오미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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