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알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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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Wg_A9_0Us



 

여러분 반갑습니다.

 

쭈꾸미는 봄철을 대표하는 해산물입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쭈꾸미는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쭈꾸미는 낙지처럼 몸통에 8개의 다리가 달려 있지만

 

몸 길이는 짧은 편에 속합니다.

 

3~5월의 봄철에는 쭈꾸미가 산란기를 맞아 

 

영양과 맛이 더욱 풍부해지는데요?

 

 

가을에도 쭈꾸미가 잡히지만 상대적으로 맛이 떨어진답니다.

 

 

쭈꾸미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은 특히,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나른한 봄날에 먹으면 더욱 좋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한국수산물성분표에 따르면,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에 해당하는 타우린 함량을 자랑합니다.

 

쭈꾸미 100g 당 타우린 함량은 약 1600mg입니다.

 

 

쭈꾸미는 불포화지방산과 DHA가 들어있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며,

 

쭈꾸미 먹물 역시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먹물에는 일렉신과 같은 뮤코다당류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효과와 위액분비를 촉진하는 소화개선 효과가 있답니다.

 

 

쭈꾸미와 함께 키조개 역시 봄철 좋은 해산물로 꼽히는데,

 

키조개 역시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 심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키조개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과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준답니다.

 

 

단, 어패류의 특성상 키조개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은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한답니다.

 

3~6월 사이에는 패류 독소가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해안가에서 직접 키조개를 채취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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