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알아?] 살인진드기 물리면 답도없다?[살인진드기 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살인진드기 때문에 비상인데요?

 

살인 진드기가 한국에 나타난것도 문제지만,

 

물렸을 경우, 확인이 쉽지가 않아 더욱 심각 하다고 합니다.

 

또, 백신이 없어 더욱 걱정이 되는데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야외 활동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일인데요?

 

 

5월에 올해 첫 살인진드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살인진드기가 무서운 이유는

 

치사율이 35%에 이를 정도로 높은데, 예방백신도 치료약도 없기 때문인데요?

 

살인진드기에 물린 증상은, 

 

고열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소화기 증상이 있고,

 

좀 더 진행이 되면, 출혈을 막아주는 혈액 성분인 혈소판이 급속히 감소되고,

 

이로 인해서 장기출혈이 있고, 장기의 기능 부전이 있어서,

 

중증의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감염병이라고 하는데요?

 

 

살인진드기에 감염이 되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2년 전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사율이 35%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모든 진드기가 다 감염을 일으키는 건 아니며,

 

진드기 조사에 따르면 천 마리에서 한, 두 마리 정도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진드기는 정상인데, 

 

다만 이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는 병원소에 진드기가 감염되고,

 

이 진드기에 사람이 노출되는 경우로 굉장히 우연적 노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소 참 진드기'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는 0.5% 정도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 예방법은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어서,

 

야외 활동할 때 긴 옷을 입고,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

 

물리지 않는게 최선의 예방법이며,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옷을 털고 목욕을 해야 한답니다.

 

야외활동 시에 옷이나 몸에 묻어왔던 진드기가 그때 무는 게 아니라

 

 

귀가 시 쉴 때 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살인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아서,

 

1,2주 안에 야외활동을 하고 나서, 1,2주 후에 고열과 설사, 구토 증상이 동반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처럼 날씨가 좋다고 밖에서 노는 건 좋지만,

 

진드기가 있을만한 풀에는 조심해서 놀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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