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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알짜요 정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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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일 마시는 물! 물은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과연 많이 마시는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해요^^

 

 

 

 

 

 

 

 

1. 식후 마시는 물은 좋은가?

 

●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는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데요?

 

밥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효소가 묽어져 소화가 다 되지 못해 유해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실 경우 위액과 소화효소가 묽어져 소화력이 약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죠??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면 물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장수비결??

 

●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인데요~

 

첫쨰비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장은 습기를 싫어하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비장에 습기가 많아지면 비장의 기가 약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비장은 오장의 하나로 소화 흡수기능을 총괄하므로 후천의 근본으로 중시됩니다.

 

비장 위장이 온전하게 굳건하면 백병이 생겨나지 않으므로 비장 위장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지요?

 

특히 노인이 되면서 선천의 근본인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해지는데 비장마저 허약해지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므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장의 짝이 되는 위장은 건조한 것을 싫어하니 물을 적게 마셔도 좋은것 만은 아니겠지요.

 

 

둘쨰:물을 많이 마실 경우 몸에 탈이 생기는데, 몸속에 물이 너무 많아지면 독이 되어 각종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바로 '수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장애를 유발하는 독은 '수','습','담','삼독'입니다.

 

수는 물, 습은 습기, 담은 물이 쌓이고 열을 받아 끈적끈적해져 가래와 비슷한 형태로 된 것입니다.

 

습과 담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을 하는데요?

 

그러니 몸속에 물이 너무 많아지면 독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3. 물은 어느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 적당히 마시는 것이 당연 좋겠지요? 적당히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틀립니다.

 

마시는 물은 기후 상태에 따라 다르고 개인의 체질이나 활동량에 따라 다른데요?

 

날씨가 덥고 습한 경우, 작업이나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실내 공기가 건조한 경우, 열이 나는 병을 앓을 경우, 구토하거나 설사할 경우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겠죠.

 

갈증이 생기지 않을 만큼 마시면 됩니다.

 

목이 마르면 마셔야지 목이 마르지도 않는데 일부러 마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미국의 <윌스트리트 저널>에서도 물은 갈증을 느끼지 않을 만큼 마시라고 했는데요?

 

다만 노인들의 경우 갈증을 느끼는 반응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조금씩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이나 차, 음료수 등을 많이 마셔도 땀을 많이 흘려 내보낸다면 별탈이 없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실내에 가만히 앉아 있어서 물을 내보내는 양이 적을 경우 몸속에 물기가 쌓여서 담을 이루고 기와 혈의 유통을 방해하므로 각종 병증이 유발되는 것이죠.

 

 

4. 물을 많이 마셔야 좋은 경우는 없을까?

 

방광염,요도염,전립선염,신우신염 등 비뇨기계 염증 질환이나 요로결석이 있는 경우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 합니다.

 

소변량이 많아지도록 해서 염증 성분이나 결석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비뇨기에 결석이 있는 분이나 방광염, 전립선염에 잘 걸리는 분들은 대체로 늦봄부터 여름철에 심하고 가을이 깊어지면 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늦봄부터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소변량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분들이 비뇨기에 염증이나 결석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

 

그러니 물은 너무 많이 마셔도, 너무 적게 마셔도 안 됩니다.

 

 

5. 그렇다면 끓인 물은 어떨까?!

 

물을 끓였다가 식히면 그 속에 풀려 있던 공기량이 절반으로 줄 뿐 아니라 물 분자 사이가 더 치밀해지고 겉면 압력이 커지며, 전기 전도도가 달라지고 세포 안의 물과 비슷해지므로 몸에 빨리 흡수된다고 합니다.

 

또 끓였다가 식힌 물은 생리활성이 높은데,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고 물질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혈색소를 늘리므로 면역기능을 높인다고 하네요?

 

또한 근육에 축적된 피로물질을 없애는 속도가 빨라서 피로가 빨리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궁중에서도 끓였다가 식힌 물을 마셨는데, 양기를 돕고 경락을 잘 소통해주는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알고 마시면 더조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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