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알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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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당뇨병은 초기증상을 놓치기 쉽기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해지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 뿐만아니라,


합병증이 더욱 무섭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을 놓치고,


합병증으로 진행되었을 때는,


망막, 신경, 콩팥, 간, 뇌, 심장, 혈관, 소화기장애 등등,


모든 장기나 신경조직들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빈뇨 증상


1. 소변을 너무 자주 보게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평균 1일 4~7회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있으면,


소변의 횟수가 이보다 훨씬 많아지는데,


우리 몸은, 포도당이 신장을 통해 지나갈 때,


포도당을 재흡수 하게되는데,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이 증가하고


신체는 이를 다시 흡수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체는 소변의 양을 늘려


과잉 포도당을 제거하려고 하게됩니다.


평소보다 갈증이 심하고,


화장실을 심하다 싶을정도로 자주 가게된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계속 배가고픈 경우


2. 끊임없이 배가 고픈경우


혈당이 너무 높으면,


우리 몸은 포도당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서 너무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포도당 수치는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에


몸이 떨리고,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포도당 수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몸은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급격한 체중변화


3.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경우


과체중이 당뇨병의 위험인자인 것은 맞지만,


당뇨병이 있다면,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이 있으면, 인슐린 호르몬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과 당분을 세포로 보내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체중이 급격히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말초신경 통증


4. 발에 통증이 생기거나, 무감각해지는 경우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되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으로 불리는 상태가 되어,


신체 신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끝 등 신체의 말단 부분에 무감각이나,


저림,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시야가 흐릿해지는 경우


5. 시야가 흐리게 보이는 경우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는,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는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생겨,


수정체 자체는 손상이 없지만,


혈당이 급격하게 변할 때,


눈의 근육이 적응을 하지 못해,


눈 근육이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병도 위험하지만,


당뇨병성 합병증이 더욱 위험하므로,


평소와 다르게 초기증상들이 눈에띈다면,


병원에가서 검진을 빨리 받아보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JFNyRGfDn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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