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약이 독이되는 경우가 있다? 약물별 복용법 알아보기.

 

 

 

 

약물별 복용법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약이 독이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처방전 없이, 살수있는 약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약이라고 먹었는데,

복용법에 따라, 더욱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두통약

1. 음주 중 두통약

음주 도중이나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 아미노펜"게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간경화까지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 복용을 하지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임약

2. 피임약 복용법

만약,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을 복용한다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정 불안하다면,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나눠서 복용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지며,

비타민E가 들어간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박카스

3. 박카스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기에,

하루 한병이상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으며,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공복섭취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십이지장 궤양 환자나, 

파킨슨 병 환자의 경우에도, 병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4.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복용법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mg이상의 감초성분은 피해야 하며,

쌍화탕 한병에는 약 25mg의 감초성분이

우황청심환에는 37~50mg의 감초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이상, 

우황청심환 한 알을 초과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루사

5. 간장약 복용법

간장약인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게되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간염환자나, 급성 담낭염 환자의 경우에도

복용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A함량

6. 종합 비타민 복용법

비타민A가 들어간 약을 용량이상 장기 복용하게 되면,

탈모, 체중감소, 피부 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 이상의 비타민A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보고가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시판되는 비타민에는 비타민A가 2000~3000IU가 포함되어 있어,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은 하루 4~5알 이상의

복용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압약

7. 고혈압약 복용법

고혈압 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고혈압 약의 "암로디핀제제"와 자몽주스를 함께 먹을 경우,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후 2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천식

8. 천식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배로 복용하는것과 같은효과가 있기때문에,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게되면,

두통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제,감기약,변비약,항생제

9.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 복용법

소화제나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섭취할 경우,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우유가 몸속에서 약성분이 나타나는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와 제산제를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과 

함께 섭취할 경우,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철분이 함유된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후에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https://youtu.be/Yrj8LxS_1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