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 왜 치명적인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요즘 또다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소식에

 

겹치고 겹쳐 더욱 심각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꾸준히 발생해왔고

 

치사율이 높은만큼 전파력은 비교적 적다는 분석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기니[]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답니다.

 

2.15일 기준 콩고는 4명 중 2명이 사망했고

 

기니는 7명 중 3명이 사망해 50%에 달하는 치사율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급성 열성 출혈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감염경로[]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또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된답니다.

 

유행지역에서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직접 접촉 시 감염될 수 있고,

 

환자의 혈액, 체액, 상처가 난 피부나 점막 접촉 시에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에 걸렸다가 회복한 환자와 []성 접촉[] 시에도 감염이 될 수 있답니다.

 

그밖에도 []모유수유[]나 []에어로졸[]에 의한 감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2~21일의 잠복기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증상이 시작된 이후 감염 전파가 가능합니다.

 

초기증상은 발열, 식욕부진, 무력감, 허약감, 전신쇠약감, 근육통, 두통 등이 있으며,

 

이후에는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과 출혈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 치료는 대증치료와 치료제치료가 있습니다.

 

국내 질병관리청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치료를 위한

 

치료제 100명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행지역 방문을 삼가해야 하며,

 

평소에 손씻기, 오염된 손으로 점막 부위 접촉하지 않기,

 

환자 관리 시 개인보호구 착용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