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직장인이나 학생들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죠?
저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ㅠㅠ? 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오늘 알아볼 내용은 "탈모"의 원인 입니다.
탈모는 어떤 이유에서 생기고 왜 생기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유전
남성형 탈모의 경우 일차적 원인을 유전으로 불 수 있는데요?
한 논문에 따르면 대머리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을 때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경우가 80%였다고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20%는 집안에 대머리가 없었다는 말인데요?
정확히 따지자면 대머리 집안이지만 자신이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대머리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게 정설이죠.
2. 남성호르몬
유전인자가 있더라도 남성호르몬이 없는 경우 탈모는 발생하지 않는다?고하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유전적으로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만약 사춘기 전에 "거세"를 하면
대머리가 되지 않기도 한답니다. 신기하죠?
이는 정소에서 만들어내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이 없어지면
대머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반대로, 대머리가 심하거나 일찍 나타나는 집안은 사춘기 이후에
언제든지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요즘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는 추세라 이른 나이에
대머리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3. 스트레스
최근에 파우스라는 독일의 저명한 모발학자가 쥐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SubstanceP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이 물질이 모낭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 털의 성장이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해 모낭세포의 일부가 스스로 죽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4. 식습관
옛날 민속 사료로 나온 사진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대머리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데 반해
요즘은 부쩍 많아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학계에서도 식단의 변화에 따른 대머리 증가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대머리에 도움이 되는데
이 성분은 콩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된장국이나 두부와 같은 전통 식단이 줄어들면서
대머리가 증가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5. 환경오염
봄철 황사에 겨울철에도 미세먼지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요즘 이죠?
이런 황사나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피부와 머리카락에 붙어 염증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 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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