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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유 중화항체

 

 

 

youtu.be/Jyr88rpxAfM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없는 건강한 사람 중 

과반수가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시다.



서울대병원과 서울대학교 연구팀의 공동 연구으로 연구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16명 중 

13명에게서 동일한 중화항체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와 결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항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놓고 다양한 중화항체가 형성될 수 있는데,

다수의 코로나 환자가 공유하는 중화항체가 확인된것인데요.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이 같은 중화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답니다.

10명 중 6명은 이와같은 면역세포가 있어서,

감염 초기부터 중화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중화항체는 비감염자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반면,

공유 중화항체는 환자는 물론이며

비감염자 중 상당수에게도 이미 존재한다는 점에서 

감염 시 즉시 작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는건 공유 중화항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함에 있어서

집단면역의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연구팀은 이 공유 중화항체를 이요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른 바이러스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중화항체가 빠르게 생성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며,

공유 중화항체의 존재와 특성은 

향후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이 발생하였을 때 

효과적인 백신과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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