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그 원인과 예방법은?[식도암 초기증상 알아보기!]-알짜요&모두모아TV

반가워요!여러분~

 

여러분들은 질병중에 어떤 병이 가장 무섭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암이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그 무섭다는 암, 그중에 식도암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런증상이 있다면 식도암을 의심해야 한다!

 

 

암은 증상이 나타났을땐 이미 암이 진행된 후라고 하니

 

미리미리 검진을 받고 

 

조기에 치료를 받도록 조심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다들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것인데요?

 

건강검진도 중요하겠지만, 

 

예방법도 아주 중요하니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가슴통증

 

 

1. 식도암의 원인은?

 

식도암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편 이라고 하는데요?

 

아시아에서, 중국, 카자흐공화국, 일본, 방글라데시, 모고 등에 발생빈도가 높은데,

 

우리나라는 남자의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동양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과거엔 뜨거운 차가 원인이라고 하였으나,

 

최근의 보고서에 의하면, 발효된 음식의 곰팡이 균이 원인이라고도 하는데요?

 

절인 야채나, 훈제고기의 나이트로소 화합물질, 비타민, 아연부족, 흡연, 음주 등

 

관련이 많다고 하며, 다른 발생 원인으로는, 양잿물로 인한 식도 손상,

 

식도 이완 불능증, 유두종 바이러스 같은 질환에서도, 식도암을 일으킨다고 해요.

 

목부위 통증

 

 

2. 식도암의 임상적인 증상은?

 

식도내경이 50%이상 좁아진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 곤란 증상이 발생하므로, 

 

연하 곤란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이미, 진행이 된 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딱딱하고, 마른 음식을 삼킬 때,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자극이 있을 경우엔, 일단 식도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에, 목 부위에 이물감을 호소하는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50%이상에서 식도나 위의 질환 때문에 발생한답니다.

 

그러므로 목 부위에 이물감이 있는 환자는

 

이비인후과적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

 

식도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환자는 3개월간이나 계속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증상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아, 식도, 위경계 부위에 암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수술 시기를 놓쳐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부학적 구조로서 식도에는 밸브가 2개 있는데요?

 

목 부위에 상부식도 괄약근 및 식도, 위경계 부위에 하부식도 괄약근이 있는데

 

이 두 밸브는 음식을 삼킬 때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식도 위 경계 부위에 암이 있는 경우엔

 

하부밸브의 기능장애로 연하곤란 증상이 있기 전에

 

먼저 목에 이물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식도암이 흉부에 있으면서, 내경이 좁아지지 않은 상태인 경우에도

 

목에 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며,

 

그 외의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답니다.

 

목소리가 쉬거나, 호흡곤란, 계속적인 심한 기침, 흡연성 폐렴 등이

 

있을 경우,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 쓰림

 

 

3. 식도암의 진단

 

내시경으로 직접 식도를 관찰하여, 병변을 찾고,

 

병변을 생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 부위에 약물을 도포하여, 암 부위를 관찰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식도암 조기 진단 방법으로,

 

실이 달린 캡슐을 삼킨 후 5분 후에 실을 빼내면서

 

식도 점막을 솔에 의해 세포 검사를 함으로써,

 

조기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식도암으로 진단된 환자에게서는, 암의 진행 정도를 검사하게 되는데요?

 

목 부위부터 복부까지, 컴퓨터 촬영이 필요하며,

 

폐, 간, 뇌, 뼈 등의 전이 유무 검사를 위해 

 

폐X선 뼈 동위원소 주사,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답니다.

 

식도암의 침윤 정도를 알기 위해선 초음파 내시경, 기관지경검사를 하게 된다고해요.

 

치료방법은?

 

 

4. 식도암의 치료방법

 

전신적으로 전이가 없으면,

 

수술로서 절제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고, 심장 질환, 심한 폐 질환, 간경화증 등의

 

신체 조건이 나쁜 환자에서는 수술보다는 다른 치료를 권유하게 되는데요?

 

전신적으로 전이가 있고, 기관지 침윤 등이 있을 때,

 

수술 이외의 다른 치료로서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요법, 자가팽창 스텐트,

 

레이저 치료등을 하게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

 

 

5. 역시 가장 중요한건 예방

 

원인적인 요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가능한 신선한 야채,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탄 고기를 먹지 않으며, 술, 담배를 절제하는것이 좋겠죠?

 

아주 뜨거운 물이나 차를 가능한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0세 이후에는 정기검진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하고,

 

검사할 때, 위 뿐 아니라 식도도 관찰하여,

 

의심 있는 부위를 약물로 도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삼킬 때는 목에 이물감 및 가슴에 통증,

 

자극이 있을 때는 식도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및 식도에 이상 유무를 검사해야 합니다.

 

특수 가루를 이용, 세포 검사를 함으로써,

 

조기진단, 조기 치료 만이 식도암을 완치시킬 수 있어요.

 

또한, 조기 진단을 위하여, 

 

일본처럼 국가적으로 집단검진을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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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1nPQ6D_g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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